처음 가는 스위스, 어디부터 가야 할까? 지역별 가이드, 독일 스위스 여행투어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독일현지 여행사 마크투어입니다!

스위스는 작지만 정말 알찬 나라라서, 도시마다 매력이 다릅니다.
사계절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여행지입니다.
한국인이 정말 사랑하는 유럽나라 중 하나입니다. 자연 좋아하든, 감성 도시여행 좋아하든 다 만족할 수 있어요.
스위스는 어딜가도 아름답지만 이번 포스팅은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 위주로 스위스 여행코스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융프라우 (Jungfraujoch)
-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
- "Top of Europe"로 불리는 명소
- 얼음궁전, 전망대, 스노우 액티비티 등
한국 분들이 스위스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1위는 바로 융프라우입니다.
융프라우요흐는 4,158m의 고산지대에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유명한 스위스 관광지입니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해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융프라우를 방문합니다.
여름에도 새하얀 눈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도 기온은 영하로 떨어질 수 있어 방한복, 장갑 등 꼭 필요합니다.



융프라우는 '탑오브유럽' 이란 슬로건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서요^^

인터라켄 (Interlaken)
- 융프라우 가기 전 중간 거점
- 패러글라이딩 명소, 호수 풍경 예술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융프라우를 오르기 위해서 보통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루체른
루체른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다리 카펠교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교통 박물관이 있습니다.
루체른에 오시면 모두가 들리게 된다는 루체른의 랜드마크 카펠교(Chapel Bridge)입니다.
14세기 경에 지어져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데요.


제네바 호수
호수 유럽에서 가장 큰 호수로 유명합니다. 제네바 호수는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이 지역은 독일어가 아닌 프랑스를 사용하는 도시입니다. 호수 중간에는 분수가 있어 최대 150m까지 물을 공중으로 뿜어내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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