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적부터 공부를 뛰어나게 잘했던 아인슈타인은 현재까지도 천재의 상징처럼 불리우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인슈타인의 뻔한 업적과 내용이 아닌 조금은 독특한 내용으로, 몰랐던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72세 생일 기자들이 끈질기게 포즈를 요구하여 냅다 메롱을 해버림
기본 정보 ::
아인슈타인은 이론물리학자로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 중의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상대성 이론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양자역학 이론의 발전에도 중요한 공헌을 했습니다. 상대성 이론은 양자역학과 함께 현대 물리학의 두 기둥으로 자리하고있어요
그가 처음부터 물리학일을 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디딘것이 보험회사였는데, 이유는 물리학쪽 일은 추천서가 있어야 시작할수있었고 추천서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벌이가 적고 따분하여 과외를 하며 투잡을 뛰게 됩니다. 이때 냈던 광고문이
세계 최강 전단지
개인교습
수학과 물리학
전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철저한 지도
이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공학 교사 자격증 소지
본인 주소
시범 강의 무료
그러나 이 전단지가 회사에 들켜 잘리고 실업자 신세가 되었었다고해요. 그 이후 대학 동창이자 잘나가는 가문의 마르첼 그로스만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친구가 백수인 아인슈타인을 돕기위해 아버지 도움을 받아 특허청에 취직을 시켜준것이라고합니다
낙하산 이었네요 ㅋㅋㅋ
여기서 또 대단한게 특허청에서 일하면서 틈틈히 연구를 하면서 세상을 뒤집을 만한 놀라운 업적을 세우게 되어요
유명한 논물발표 중 3편이 브라운운동, 광양자 가설,특수 상대성 이론인데, 물리학의 세부학문을 만들어낼 정도였다고하죠.
실제로 광양자 가설은 실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고합니다
유대인이었던 아인슈타인은 이스라엘의 대통력직을 제안받은적이 있었는데요.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나치로 부터 온갖 시련과 고통을 받다, 직접 건국한 나라이며 초대대통령 자리에 누가 좋을지 고민끝에 학계 정설인 아인슈타인을 선임하고자했어요.
실제 아인슈타인은 정치에도 관심이 있었다고하는데요. 1900년 초부터 지적자유, 인종차별, 원자폭탄 등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견해를 숨김없이 밝혔습니다. 다만 아인슈타인은 본인이 사람을 다룰 능력과 경험이 없고, 정치가 물리학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했다네요
아인슈타인의 뇌는 생각보다 크지않지만 공간지각이나 수학등을 담당하는 두정엽은 일반인보다 약 15~30%이나 컸다고해요
그의 결혼생활 즉 사생활은 그닥 청렴하지 않았던것같습니다. 재혼을 한 부인은 본인의 육촌 누이였다고하니 근친(?) 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 어쨋거나 오늘날까지 영향력있는 천재 과학자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인것같습니다.
번외 오늘날에 유행하는 MBTI로 봤을때 아인슈타인의 MBTI를 유추해본 내용이 화제였는데,
'아인슈타인은 INTP? 내향적이고 사고적이며 직관적이며 유연성있는 INTP 유형은 "아이디어뱅크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상대성이론을 주창한 아인슈타인은 천재적이라 할만한 수학적, 과학적 통찰력으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냈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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