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토르토리에트 광장 알록달록한 광장의 건물들이 줄지어있어 사진찍기 좋은 광장이예요 그런데, 이 아름다운 광장 건물 곳곳에 포탄이 박혀있어요. 이는 숨겨진 슬픈역사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1520년 11월 덴마크 크리스티안 2세 국왕의 덴마크 군대가 스웨덴 귀족들 82명을 학살한 사건인 스톡홀름 피바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요. 그래서 피의 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주소:111 29 Stortorget 2,바사 박물관 바사 박물관의 이름은 1600년대에 침몰한 거대한 갤리온선의 이름을 딴 것이에요. 바사 왕가의 구스타프 2세가 재위하였던 1625년에 건축 1628년 8월 10일 처녀항해 때 침몰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에요. 발트해의 해저에서 약 300년간 잠겨 있다가 인양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