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정보/독일

봄에 가기 딱 좋은 독일 도시 – 프랑크푸르트 4월 여행 추천. 4월 프랑크푸르트 날씨와 옷차림

마크투어 2025. 4. 10. 17:03

안녕하세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여행사 마크투어입니다.

'독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인가요?' , '4월에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을까요?' 등은

요즘 저희 마크투어에게 손님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입니다.

유럽 여행을 시작하게 될 때 시작점으로 좋은 위치에 있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4-5월 봄 시즌부터 여행하기에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아래는 25.04.09일에 찍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습입니다.

프랑크푸르트 4월 날씨

평균 기온: 5~15도

추천 옷차림: 가벼운 자켓, 긴팔, 우산

한국의 4월의 날씨보다는 조금 낮은 것 같아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안에 스타벅스 카페입니다. 찾기 편한 위치라 저희가 프랑크푸르트 시티투어 미팅 장소로 정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모노폴 호텔입니다. 여기 위치도 좋고 주차도 편해서 저희 모든 차량 투어의 미팅장소로 선택했습니다.

독일의 실내 재래시장 클라인마르크트할레에 잠시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여행을 올때는 이런 부분까지 구석구석 구경하기 힘들거나,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투어에 오시면 함께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

4월의 프랑크푸르트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많아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파울교회도 구경해보세요.

역사적 건축물로서, 독일 최초의 자유 선거로 구성된 의회인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의 회의 장소로 활용되어

독일 정치사에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날은 교회로 사용되지 않으며, 동네에 중요한 축제나 행사 등을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뢰머 광장

뢰머광장(Römerberg)은 마임강변에 자리잡은 프랑크푸르트 구도심 중앙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뢰머(Römerberg)는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끝난 후 축하연이 열렸던 유서깊은 장소로

광장은 뢰머와 대관식이 열렸던 대성당 사이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벚꽃이 폈네요. ^^ 올해 프랑크푸르트에 3월부터 이른 벚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