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타임이란? 여름철에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입니다. 일을 일찍 시작하고 일찍 잠에 들어 등화를 절약하고, 햇빛을 장시간 쬐면서 건강을 증진한다는 근거로 주장되었다고 해요.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처음 채택하여 여러 나라로 퍼졌다. 그러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시행하지 않는 국가도 많은데요.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라고도 한다. 썸머타임은 18세기 후반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이 주장하였으나 시행되지 못하였다. 영국의 윌리엄 월릿은 1907년 "일광의 낭비"에서 썸머타임제를 적극 주장하였다. 썸머타임을 실시하면 그만큼 일을 일찍 시작하게 되고, 일찍 잠을 자게 되어 등화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 이유와 신선한 공기와 일광을 장시간 쪼이게 되어 건..